가수 홍지윤이 활기찬 무대로 시청자들의 흥을 깨웠다.
이날 홍지윤은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특유의 상큼한 미모와 밝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홍지윤은 ‘분내음’으로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축하 공연의 오프닝을 힘차게 열었다.
홍지윤의 청아하면서도 간드러진 음색과 통통 튀는 표정 연기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겹게 물들였다. 눈 모양을 그리는 홍지윤만의 시그니처 동작을 비롯해 센스 있는 제스처 또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홍지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일요일을 선물했다.
한편, 홍지윤은 최근 발매한 싱글 ‘가리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시원시원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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