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가 1년8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12월27일 신지 소속사 KY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BNT뉴스에 “본인과 직접 통화해 본 결과 유병재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신지와 유병재는 가수 홍진영의 소개로 지난해 4월 처음 만났다. 이후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히며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조용하게 사랑을 키워왔지만 올해 9월 이들의 결별설이 한차례 불거졌다. 이로 인해 신지와 유병재는 많은 오해와 추측 속에 힘겨운 나날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신지는 결별의 아픔을 뒤로한 채 ‘청춘나이트’ 콘서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활동에 지장을 주진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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