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아이돌 매니저' 엠블랙 이준이 숨은 도박본능이 드러나 화제다.
10월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10회에서는 엠블랙 멤버 승호, 천둥의 생일을 맞이하여 엠블랙 지오, 이준, 미르와 미녀삼총사(박경림,김새롬,전율)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홍대를 거닐던 중 뽑기 기계를 발견한 이준은 가던 길을 멈추고 뽑기로 선물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처음 목표물은 경보기를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획득하자 또 다시 물건 뽑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에 박경림은 이준을 말렸지만 이준은 "한번 만 더 하면 될 거 같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은 "이러다가 옛날 분들이 다 집문서랑 땅문서랑 다 날린 거다"라고 말해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승호, 천둥의 아이돌 매니저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19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에서 모두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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