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의 스타일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에서 지드래곤은 스터드가 박힌 수트와 가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톰브라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톰그레이는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젊은 감성의 대학 캠퍼스룩과 아메리칸 스포츠룩에서 영감을 받은 캡슐 컬렉션이다. 이는 올 가을 국내를 포함 미국 바니스 뉴욕, 영국 해로즈, 홍콩과 중국 베이징의 I.T부띠끄 등 총 5개 국가의 핵심 매장에서 론칭한다.
국내 매장에 방문한 지드래곤은 직접 선택한 야구 점퍼를 매장의 이너웨어, 슈즈와 액세서리를 활용, 즉흥적으로 연출하며 그만의 천재적인 패션감각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신곡 ‘크레용’을 비롯 현 세대들의 세태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그XX’를 동반 히트시키며 패셔니스타 뮤지션 다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톰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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