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나영-최병철, 동갑내기 괴짜들끼리 손잡고 아이컨택까지

2012-08-27 07:58:58

[김혜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괴짜 검객’ 펜싱 선수 최병철의 사진이 화제다.

8월24일 김나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엣지있는 곳에서. 최병철 선수와”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나영과 최병철은 1981년생 동갑내기답게 다정히 손을 잡고서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짓는 미소는 미묘한 기류까지 흐르는 것 같다.

김나영 최병철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나영 최병철 동갑 이었구나” “김나영 최병철 모두 괴짜라 이야기 잘 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김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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