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반전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2011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한 이윤지는 인상적인 활동을 펼치며 영화제의 성공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집행위원으로 선정된 이윤지는 8월10일 위촉식을 가졌다.
반면 영화제 기간에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슬리브리스와 핫팬츠로 수수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연출한 것. 특히 루즈한 핏감의 슬리브리스는 페미닌한 매력을 더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든 열심히 해서 보기 좋음”, “청순하고 발랄한데 섹시하기까지 하네”, “남자들의 로망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가 착용한 원피스와 슬리브리스는 각각 디자이너 브랜드 켈리오와 손정완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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