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김지영, 과감한 원피스에 돋보이는 볼륨 몸매

[김강유 기자] 7월1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영이 간담회를 마치고 일어나고 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에게 납치되어 생사에 기로에 놓인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내용으로 한 편의 영화 안에 총 4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영화 속 펼쳐지는 4가지 이야기는 오누이 괴담 ‘해와 달’,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 등으로 각각 정범식 감독, 임대웅 감독, 홍지영 감독, 김곡-김선 감독이 연출했으며 민규동 감독이 전체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올 여름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공포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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