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이윤석이 일본에서 도둑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6월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이윤석은 신혼여행 도중 겪은 웃지 못 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소염제와 바르는 파스를 사서 나가는데 갑자기 ‘삐’ 소리가 났다. 알고 보니 파스가 안 찍혔던 거였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도둑으로 몰린 이윤석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CCTV를 확인하고 나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 일이 이렇게 풀리자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이틀 만에 귀국길에 올랐다고.
한편 MC 김용만은 이윤석 도둑 오해 사연을 접한 뒤 “일본에 파스를 사러 갔다 왔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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