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솔지 아나운서, XTM 데일리 베이스볼쇼 '워너비' 맡아

2012-04-06 09:24:02

[글 사진 박성기 기자] 이솔지 아나운서가 XTM 데일리 야구프로그램 'Wanne B(워너비)'를 맡는다.

작년 6월부터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맡고 있는 이솔지(27) 아나운서를 비롯해 조유영(21), 인윤정(27), 정순주(27), 김이선(27) 등 미녀 리포터들이 매일 화~금 저녁 10시와 주말 저녁 9시 프로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솔지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유쾌발랄한 성격으로 이들 중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20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나머지 4명 역시, 프로야구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과 교육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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