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영화 '배틀쉽' 피터버그 감독이 배우 이병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피터버그 감독은 4월5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배틀쉽'(Battleship) 언론시사회 및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병헌의 엄청난 팬"이라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피터버그 감독은 1997년 영화'베리 배드 씽'(1997)으로 정식 감독으로 데뷔했고, '킹덤'(2007)과 '핸콕'(2008)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배틀쉽'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해상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존재가 발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 다국적 연합 군함의 전면전을 그린 영화다. 4월11일 개봉 예정.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드라마 찔러보기] 악녀가 진화한다, 이유있는 '나쁜X'
▶유나킴 YG행 뒤늦게 알려져, 어느새 6개월차 연습생
▶'돌싱' 채정안 열애설, 소속사도 몰랐다 '조심조심'
▶황정음, 싸이더스와 전속계약 '해외진출 시작'
▶씨스타, 팜므파탈 레드 화보 공개 ‘예사 포즈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