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우결' 이특-강소라 스킨십에 대한 생각 "자주 만나면 뽀뽀할 수 있어?"

2012-03-31 17:47:40

[박문선 기자]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특-강소라 커플이 애정행각을 벌였다.

3월3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특과 강소라는 서로 스킨십진도에 불만은 없는지 서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강소라는 "자주 못 만나서 불만이 있어"라고 말하자 이특은 "자주 만나면 뽀뽀 할 수 있을까?"라고 응큼한 속내를 내비췄다.

그러자 강소라는 "자주 만나면 가까워지지 않을까?"라며 웃어보였다. 강소라는 "뽀뽀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쁜 스케줄"이라고 언급했다. 이특은 "스케줄이 한가해지면 볼 때 마다 뽀뽀 해 줄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특-강소라 왜 이렇게 귀여워? 둘이 뽀뽀해~", "강소라-이특 둘이 발그레해 져서 좋아하는 것 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쉿!" 노홍철 롱다리의 비밀은?
▶유아인, 모델을 능가하는 포스 뽐내
▶장윤주 vs 한가인, 같은 옷 다른 느낌
▶시크돌 엠블랙이 선택한 선글라스는 뭐?
▶조인성-여진구-주상욱, 봄 바람난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