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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시아버지, 알파에셋자산운용 최대주주 '금융家 며느리 된다'

2012-03-06 1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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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탤런트 전지현의 시아버지가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의 예비 신랑인 최준혁 씨의 아버지는 국내 자산운용사인 알파에셋운용사의 최대 주주인 최곤 회장이다.

2조956억 원 규모의 중소형 운용사인 알파에셋운용을 2002년 설립한 최곤 회장은 현재 알파엣운용의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전지현의 예비 신랑인 최 씨는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서 근무 중이며 전지현과는 동갑내기로 유명 한복디자이너인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화제에 오른바 있다.

한편 전지현과 최 씨는 6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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