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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드롬' 정통 '휴머니즘 의학드라마' 탄생할까?

2012-02-06 10:24:49

[민경자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김솔지 극본, 이성주 고재현 연출, 제작 ㈜아이윌미디어)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생생한 의료 현장을 담은 고품격 리얼 의학드라마 '신드롬'이 방송 일주일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명의 주연배우 버전과 세 명의 주연배우 버전 두 가지로 제작됐다. 포스터 속에는 당대 최고의 뉴로써전(Neurosurgeon)의 모습과 훗날 그들의 뒤를 이을 당찬 미래에 신경외과 의사의 모습을 여섯 배우의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한혜진, 송창의, 박건형 세 명의 주연배우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그들만의 얽히고 설킨 두근대고 설레이는 삼각 로맨스를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드롬'은 각각의 이유로 인생을 고통 속에 내던진 주인공들이 욕망과 증오, 암투, 애증 그리고 가족의 의미와 용서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긴 여정의 드라마로 단순히 '환자를 살리는 의사' 의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삶'을 집도하는 신경외과 의사(Neurosurgeon)의 이야기다.

또한 전출연진들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리얼리티를 더할 의료 실습 겸 교육의 시간을 갖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드롬'은 정통 의학 드라마로서 인간 의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물론 따뜻한 감성까지 채워 줄 2012년 최고의 '휴머니즘 의학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JTBC새 월화드라마 '신드롬'은 2월13일 월요일 저녁 8시45분에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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