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빛과 그림자' 배우 안재욱과 남상미가 애틋한 마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눈다.
17일 방송되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16부에서 기태(안재욱)를 눈물로 바라보는 정혜의 애틋한 시선이 더욱 애절하게 다가온다.
이러한 찰나에 기태와 정혜는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게 되고 상대의 애처로운 모습에 이들의 마음은 더욱 애잔해진다.
한편 수혁(이필모)은 우연히 정혜를 만난 자리에서 기태를 향한 마음을 알고 있지만, 그 마음이 더 할수록 기태가 철환(전광렬)으로부터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을 전하자 정혜의 마음은 복잡해져 간다. (사진제공: 아이엠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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