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멤버들의 출연료를 폭로해 화제다.
12월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나름 가수다 2편'으로 꾸며져 중간평가 시간과 본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노홍철과 정형돈이 "사랑하는 돈을 위해서", "사랑하는 음원을 위해서"라며 깐족거렸고 격분한 박명수는 "돈 얘기만 하면 나한테 왜 그러냐"며 "재석이가 제일 많이 출연료 받고 그 다음은 30만~40만원 차이난다. 아무 문제 없다. 많이 차이 나는 줄 알았느냐?"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름 가수다' 최종 무대 순위는 첫 번째로 정준하가, 두 번째는 노홍철, 세 번째로 박명수, 네 번째로 하하, 다섯번 째로 정형돈, 여섯 번째로 유재석, 일곱 번째로 길 차례로 정해졌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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