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배우 윤승아의 헤어변신이 화제다.
12월5일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 염색했어요. 어둡게. 까맣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내년이면 서른이 되는 윤승아는 20대 초반의 여대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리고 앳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그는 어떤 헤어 컬러, 스타일도 소화해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동안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흑발로 변신하기 전 그의 머리는 밝은 브라운 컬러 헤어스타일로 머리를 높게 묶어 올린 상투머리와 일자 뱅 헤어 등 다양한 동안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라뷰티코아의 현태 대표는 “윤승아는 작은 얼굴에 큰 눈, 짧은 턱 등으로 완벽한 동안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그는 어깨선이 닿지 않는 단발헤어 컷에 컬러 및 스타일링을 변화시키며 자신의 동안외모를 더욱 과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승아의 흑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헤어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최강동안이다”, “계절에 맞게 컬러 어둡게 바꿨네. 나도 염색해야겠다”, “나보다 언닌데 나보다 동생처럼 보인다. 슬프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윤승아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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