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팀]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27,브라질)가 1라운드 KO승으로 UFC 8연승을 기록했다.
11월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는 'UFC on FOX 1'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도스 산토스와 케인 벨라스케즈(미국)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진행됐다.
두 선수는 경기 초반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펼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러나 탐색전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왼손 잽을 날리며 공격 기회를 엿보던 산토스는 빈틈을 보인 벨라스케즈의 안면에 강력한 펀치를 강타 시켰다.
산토스의 강력한 펀치에 안면을 강타당한 벨라스케즈는 그대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산토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 공격으로 맹공격을 퍼부었다. 결국 벨라스케즈는 등을 돌렸고 심판을 산토스의 팔을 힘껏 들어오리며 승리를 알렸다.
한편 산토스는 UFC 8연승과 함께 1차 방어에 성공하며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됐다. (사진출처: 수퍼액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도대윤 영어 실력, 원어민 뺨치는 버터발음 '女心 설레네'
▶'슈스케3' 박한별 엄지원, 관중석에 있어도 빛나…역시 '여배우'
▶조혜련 나영석 닮은꼴, 다부진 하관+까만 피부 '남매 인증'
▶원더걸스 연애금지령 해제에 환호 "이번에 모두 봉인해제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