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가수 윤리매가 세계 여자 래퍼 ‘TOP12’에 선정됐다.
최근 미국 MTV의 웹사이트 MTV iggy가 선정한 ‘세계최고 여성래퍼 TOP 12’(the 12 best new female emcees dominating mics everywhere)에 윤미래가 이름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MTV iggy는 “그를 힙합계의 여왕이라 부르는 것은 단지 한국 힙합계의 왕 타이거JK와 결혼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소울이 담긴 보컬 실력은 물론 래퍼로서 탁월한 재능까지 지닌 뮤지션”이라고 그를 평했다.
이 외에도 여성래퍼 톱12에는 Nina Dioz, Muthoni The Drummer Queen, Lioness, Ana Tijoux, Arabyrd 등이 선정됐다.
한편 윤미래는 현재 엠넷 ‘슈퍼스타K 3’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강예빈 과거사진 화제, 선술집 안 청순미녀 등극
▶ 버스커버스커 '동경소녀' 음원순위 1위로 '껑충' 생방송 음향사고도 무색
▶ 휘성, 11월7일 현역 군입대 확정…새 앨범 발매, 팬들을 위한 선물
▶ 김예림 미모 변천사, 촌스러운줄만 알았는데 어느덧 신세경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