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가수 이소은-윤도현의 다정한 듀엣곡이 가을 밤을 감미롭게 했다.
9월6일 방송된 Mnet ‘윤도현의 머스트(MUST)’에 이소은이 출연해 미국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소은 윤도현과 듀엣곡 낼거야?”라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이소은과 윤도현은 2003년 발표한 애니메이션 ‘오세암’ OST ‘마음을 다해 부르면’을 불러 환상의 하모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소은은 “윤도현 오빠와 8년 후에 부르는 듀엣곡이라서 감회가 색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은은 가수활동은 계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소은은 컴퓨터에 ‘이소은 5집’이라는 폴더가 있다고 말해 컴백에 대한 언급을 대신했다. 이소은은 그 폴더에 평소에 작곡한 곡들을 모아놓았다고 말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이소은-윤도현이 함께한 M.net ‘윤도현의 머스트’는 9월6일 11시에 전파를 탔다.(사진출처: 이소은 미니홈피 / 윤도현 트위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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