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박민영은 청순한 외모와 씩씩한 성격의 캐릭터로 좋은 연기를 보였다. 이어 최근 공개한 란제리 화보에서는 청순한 외모에 아찔한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진정한 베이글녀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가슴골이 드러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우아한 분위기와 란제리를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게 한다. 이에 박민영은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 있는 글래머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성에게 아름다운 몸매는 로망이다. 특히 S라인 몸매를 완성하는 풍만한 가슴까지 갖추고 있다면 완벽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슴사이즈는 A컵이 대부분일 정도로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경우가 많다.
이는 의상을 입는 데에도 나타난다. 여성들의 의상 중에 우아한 홀터넥 드레스나 오프숄더 드레스,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원피스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가슴라인이 받쳐주지 않으면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감추기 어렵다.
따라서 가슴이 빈약한 이들의 경우 임시방편으로 볼륨감을 더해주는 보정 속을 입거나 볼륨패드 이용하고 테이핑을 통해 가슴을 모아주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가슴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
리젠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김우정 원장은 “물방울 가슴성형이 선호되는 이유는 서 있을 때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늘어지는 자연 가슴과 가장 유사한 형태임은 물론 똑바로 누웠을 때 역시 퍼지는 정도가 자연스러워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따라서 가슴성형 시에는 무조건 사이즈에 집착하기보다 가슴 크기와 체형이 조화를 이루는 탄력 있고 자연스러운 '물방울' 모양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때문에 리젠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는 '싸이져 시스템'을 이용해 환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크기 및 모양의 보형물을 결정한다. 가슴 성형 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 받은 ‘코히시브젤백(코젤)’ 보형물을 환자의 체형에 맞게 2~3가지 크기와 모양대로 준비. 수술 중 환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크기 및 모양의 보형물을 결정해서 수술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리젠성형외과에서는 가슴 수술 시 겨드랑이를 1.5~2cm 절개해 헤드램프와 내시경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수술을 진행한다. 이로써 섬세하고 정확한 시술로 조직손상을 최소화해서 통증 및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o@bntnews.co.kr
▶ 낮잠이 초래하는 '후유증'
▶ [2018 동계올림픽] 평창 따라잡기
▶ ‘신비의 섬’ 제주도, 드라이브코스 best 3
▶ 유이 ‘헤어스타일’ 변신, 성숙미 물씬 나네~
▶ 피서지 만남 ‘男-스치는 인연, 女-교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