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기자] 남녀노소 계절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청바지도 트렌드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최근에는 여름시즌을 맞아 시원한 아이스진이 유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시즌에 맞게 청바지를 구매하기 힘든 법. 오래 입은 청바지를 직접 워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청바지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 길게 펴놓고 빨래비누를 솔에 묻혀 위에서 아래로 여러번 문질러 준다. 그 다음 소금과 물을 1:10의 비율로 섞고 20~30분 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이때 지나치게 색이 빠졌다면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해서 원래의 색감을 살릴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물에 락스를 2~3방울 넣어서 희석시킨 후 40분 정도 담가두면 청바지 물이 빠지게 된다. 혹은 뜨거운 물에에 30분정도 담궈 둔 후 세탁하면 은은하게 색이 빠져 색다른 느낌의 청바지를 입을 수 있다. (사진출처: 리바이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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