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에서 즐기는 신나는 수상 액티비티

[전부경 기자]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22일부터 8월21일까지 힐튼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힐튼 남해 리조트 내 야외 수영장 스플래쉬는 남해에서 일몰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남해 바다위로 붉게 물든 노을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기는 것은 물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수영을 마치고 나서 먹는 풀사이드 바비큐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샷을 날리거나 탁트인 해변과 맞닿은 그린에서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18 홀의 PGA 챔피언쉽 골프코스는 씨사이드 골프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리조트 밖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한려 해상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1인용과 2인용으로 나누어져 있는 카약 역시 또다른 인기 프로그램이다. 가이드와 함께 카약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10세 이하 어린이도 부모의 동승 하에 체험 가능하다.

남해 바다 위에서 즐기는 선상 낚시 프로그램도 있다. 1명에서부터 최대 7명까지 이용 가능한 선상 낚시는 남해의 신선한 생선을 직접 잡아볼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바다 밑으로 들어가 푸른 바다를 온 몸으로 즐기는 스쿠버 다이빙 프로그램은 스쿠버 라이선스가 없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와 워터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힐튼 남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 7~8월, 맞춤형 해외여행 코스
▶ 여름휴가 ‘8월 첫째주’ 피크
▶ 피서지 만남 ‘男-스치는 인연, 女-교제 가능’
▶ SNS 이용자가 선택한 오토캠핑장 Best 5
▶ [강원도-레저] 여름휴가, 레포츠로 익사이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