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가수 테이가 오락실 중독으로 인해 어머니를 앓아눕게 한 사연을 공개했다.
7월15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테이의 고향 울산을 찾았다.
이어 그는 "테이가 오락실 중독이 생겨서 동생과 함께 학원비 50만원을 횡령해 오락실에 다 갖다 부었다"며 "테이 어머니가 3일 동안 앓아누웠다"고 폭로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테이는 "5000원짜리 한 장만 꺼냈는데 그게 화근이 됐다"며 담담히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테이는 "커서 자기 번 돈으로 오락실에 갈 때 쾌감이 있다. 그러니 용돈은 모아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란다"며 충고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의 연예인 패밀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SBS '달고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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