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1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라는 글을
남기며 당시 웹캠으로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박규리는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이제는 직업이 돼서 그런지 내가 찍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라는 글을 남겨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4장의 과거사진 속 박규리는 지금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는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물에 젖은 사진은 콧대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또렷한 눈매가 지금과 그대로라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이유가 있었다", "어렸을 때도 여신이었네요", "천상 연예인 유전자", "어린 시절도 귀엽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같은 그룹 멤버인 구하라가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박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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