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2일 밤 11시5분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는 KBS 전 아나운서 차인태가 출연해 "사람들이 제가 만물박사인 줄 안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차인태는 "평안북도에서 월남해 전국 방방곡곡을 전전했다"라고 밝히며 맛깔 나는 사투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10대 시절 늘 따라다닌 지독한 징크스도 공개한다고.
이어 차인태는 의대를 준비하다 느닷없이 성악과 학생이 된 사연과 갓 방송국에 입문해서 겪은 에피소드와 흑백TV시대의 제작환경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차인태는 "아나운서 인생의 최고 프로그램 '장학퀴즈'를 처음에는 거절했다"는 깜짝 고백에 이어 세대를 아우르는 최장수 퀴즈프로가 된 '장학퀴즈' 성공 포인트도 짚어본다.
한편 차인태 아나운서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옛날 TV 이야기는 오늘(22일) 밤 11시5분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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