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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차승원, 동정심 유발 가슴 노출 ‘내가 마이 아파~’

2011-05-27 07:12:23

기사 이미지[서혜림 인턴기자]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차승원)이 구애정(공효진)엑 자신의 심장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5월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필주(윤계상)의 적극적인 고백에 위기감을 느낀 독고진이 구애정을 자신의 모교로 데려간다.


어리둥절해 하는 구애정에게 독고진은 “이번엔 진달래꽃이야. 너 가는 앞길에 진달래꽃을 뿌려주려고 해. 그 꽃을 즈려 밟고 갈수 있는지 없는지 잘 들어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가슴은 찢어져 있어. 하트브레이크~ 나는 마이아파 그러니까 그놈한테 가는 거 참아”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더불어 자신이 심장수술을 했던 얘기를 꺼내며 가슴에 있는 수술자국을 만지게 해 구애정을 당황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진은 심장수술 당시 국보소녀의 ‘두근두근’ 노래가 흐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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