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범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 김윤석 주연의 ‘황해’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15분이나 기립박수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제64회 칸 영화제의 주요 3개 부분 중 하나인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에 초청된 하정우, 김윤석 주연의 ‘황해’가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공식 스크리닝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각국의 언론 기자단은 숨을 죽이고 영화에 집중했고, 상영이 끝나자 약 15분 동안이나 기립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공식 스크리닝이 끝난 후에도 세 사람에 대한 취재 열기는 뜨거웠으며 특히 구남을 연기한 하정우에 대해 외신들은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제공: 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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