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국내 톱 여배우들이 1박2일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최고령이자 국민어머니로 통하는 김수미와 나영석 PD의 예상되는 기 싸움이 벌써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박2일’ 여배우 특집에는 김수미를 비롯해, 최지우, 김하늘, 서우, 염정아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베일에 싸인 여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상 시나리오까지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5월3일 오후 나영석 PD는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촬영 현장에서 돌발상황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김수미 씨가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실 것 같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영석 PD의 굴욕이 예상된다”, “김수미가 복불복에서 큰 힘을 발휘할 듯 하다”, “혹시 이승기 편애 모드?”라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1박2일’의 여배우 특집은 6일 첫 녹화를 끝낸 뒤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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