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포토] '투르 드 코리아 2011' 모델 민보라, 새만금 방조제에서 '자전거 타는 여신!'

2011-04-18 2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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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1’ 모델 민보라가 새만금 방조제에서 자전거와 함께 분위기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자전거 축제 ‘투르 드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로 삼았다.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전거문화 활성화,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거점 지자체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 째를 맞는다.

4월15일 구미를 출발했으며, 거창,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태백, 양양, 춘천을 거쳐 24일 서울대회(광화문-올림픽공원 구간)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해외 15개국 17개 팀, 국내 4팀 등 총 21개 팀이 출전했으며 엘리트 부문과 스페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거리는 1,400k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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