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적과의동침' 김주혁 "대학때 만난 첫사랑, 아직 잊지 못해"

2011-04-12 1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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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첫사랑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2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적과의 동침’ 언론시사회에 정려원, 신정근, 유해진, 양정아와 함께 참석한 김주혁은 극중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석정리까지 내려온 북한장교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실제로 첫사랑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대해 김주혁은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나 역시 대학때 만난 첫사랑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50년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석정리 사람들의 순박하고 유쾌한 로비작전을 다룬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영화 ‘적과의 동침’은 4월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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