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티아라’ 소연, 혹시 78년생? ‘얄미운 사람’ 맞춰 나이 의혹 솔솔~

2011-04-09 12:06:23

[임수정 기자] 1987년생으로 알려진 티아라 소연의 나이에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KBS 2TV '백점만점'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소연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소연은 4월9일 방송될 ‘백점만점’에서 짧은 전주만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추는 ‘한 소절 노래 퀴즈’에서 상당히 오래된 노래인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단번에 맞췄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얄미운 사람’ 발표 당시 3살이었을 텐데, 어떻게 아는 것이냐”며 “혹시 87년생이 아닌 78년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라는 농담 섞인 압박을 하기도 했다고.

소연의 나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백점만점'은 4월9일 오후 5시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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