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베베미뇽 해금이 ‘깝금’으로 등극했다.
3월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 3’에 출연한 해금이 특유의 말투와 입담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금은 고등학교 선배 남희석에 대해 “안양예고에서 후배들 잘 챙겨주시는 분은 남희석 선배님과 비 선배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해금은 “이제는 조금…”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금은 엉뚱한 모습과 180도 다른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금 너무 귀엽다”, “정말 특이한 캐릭터다”, “해금이 정말 조권 여자 버전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해금은 좁은 목욕탕 안에서 타조 흉내를 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며 새로운 예능아이돌로 부상했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 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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