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윤아가 설경구보다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진행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윤아는 2010년 8월 득남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나 플래시 세레를 받았다 .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장진 감독, 박칼린 뮤지컬 감독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송윤아는 "심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야 하는 부담에 '내가 자격이 있나'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심사하기 이전에 한국의 폴 폴포츠, 수잔 보일 이상의 재능을 가진 사람과 함께 영광을 누리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영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37개국에서 제작해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재능 오디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그, 마술, 댄스, 악기연주,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독특한 재능을 뽐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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