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걸스데이, 속옷 노출논란 해명 나서 “오해 소지 있으나 레이스일 뿐”

2011-03-24 16: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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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3월24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16일 있었던 쇼케이스 무대에서 일부 멤버들의 무대의상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오해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직접 자체 제작한 교복패션의 무대의상 치마 속 하의 속바지가 흰색인데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언더웨어로 보였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앞으로 주의 또는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은 멜론, 엠넷, 소리바다, 도시락 등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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