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지성이 상대 여배우들의 큰 키에 고충을 털어놨다.
지성은 3월15일 열린 MBC TV 드라마 '로열 패밀리'(권음미 극본, 김도훈 연출) 현장공개 및 간담회에서 킬힐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염정아, 차예련을 비롯해 주연 여배우 5명 전원이 172cm의 장신이다. 이들이 킬힐을 신으면 178cm의 지성을 훌쩍 뛰어 넘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
한편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여인 인숙(염정아)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시청자들을 숨 막히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중이며 매주 수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동안미녀' 장나라, 6년 만에 안방극장 출격! 최다니엘과 입맞춤!
▶ '삼사 방송사+前 소속사 6억 출연료 소송' 유재석, 4월15일 첫 재판
▶ 휘성 '가슴 시린 이야기' 공개되자마자 반응 '후끈'
▶ 조권표 '내꺼중에최고' 화이트데이 러브송으로 등극
▶ [영상] 박한별 '남친 세븐의 응원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