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시크릿 송지은을 지원사격 중인 훈남 래퍼 방용국(22)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뮤직뱅크' 무대를 마쳤다.
3월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송지은은 래퍼 방용국(22)과 함께 타이틀곡 '미친거니'를 열창하며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마쳤다.
방용국은 시크릿 소속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현재 남성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학생 때부터 언더그라운 힙합신 경험이 있어 무대 경험을 일찍이 쌓았고, 이번 송지은의 랩 피처링 활동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송지은과 방용국의 두 번째 지상파 컴백 무대는 3월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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