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해체’ 씨야, 마지막 무대에서 결국 눈물 ‘펑펑’

2011-01-30 20:21:43

[연예팀] 2년만에 다시 모인 걸 그룹 씨야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1월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출연한 씨야는 해체하기 직전 마지막 무대를 선사했다. 세 사람은 굿바이 앨범에 수록된 신곡 '내겐 너무 멋진 그대'와 '더 라스트(The last)'를 열창했다.

이날 살구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보람은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쉼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고 옆의 다른 멤버들 또한 마지막이란 생각에 눈물을 글썽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006년 1집 앨범 ’여인의향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씨야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화음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GD&T.O.P, 승리, 박정민, 씨야, 동방신기, 시크릿, 엠블랙, 쥬얼리, 오렌지캬라멜, 지나, 인피니트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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