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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인이다-짝’ 남자5호-여자4호 커플 탄생 관심 집중!

2011-01-03 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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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인이다-짝’에 관심이 뜨겁다.

1월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은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랑이 시작돼서 성숙하고, 깨지기까지의 과정을 3부작에 나눠 담았다. 1부 ‘짝의 탄생’은 결혼적령기의 20∼30대 남녀 12명의 동거기를 통해 사랑이 싹트는 과정을 분석했다.

강화도에 한 민박집을 빌려 ‘애정촌’을 만든 후, 12명의 출연자들은 이 곳에서 세상과 격리된 채 7박8일을 보내게 됐다. 또한 이들은 서로의 실명을 부르는 대신 번호를 부른다.

이날 남자 5호와 여자 4호, 그리고 남자3호와 여자3호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서로 알아가고 새로운 커플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부에 이어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2부와 3부는 1월9일과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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