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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 한효주, 공동 대상 수상에 … 대상의 가치 떨어뜨린다! '눈살'

2010-12-31 0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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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2010 MBC 연기대상'이 공동 대상을 안겨 눈총을 받고 있다.

30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역전의 여왕' 김남주와 '동이'의 한효주가 공동 대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역전의 여왕'과 '동이'를 이끈 원톱 여배우로서 맹활약하며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남주는 지난해 '내조의 여왕'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지 1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설욕했고, 한효주는 MBC 연기대상 사상 최연소 대상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공동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바랬다.

물론 두 배우의 공헌도가 높아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하더라도 '연기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을 2명에게 공동으로 시상하는 것은 '대상'의 가치를 떨어뜨림에 틀림없다.

한편 이날 ‘2010 MBC 연기대상’에는 신인상에 이상윤과 이태성, 박하선과 조윤희가 우수상에는 박시후와 이민호, 이소연과 박은혜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최우수상도 정준호와 지진희, 공효진과 신은경이 공동으로 받았다.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것은 2009년과 같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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