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설림 기자] 원조 패셔니스타 이승연이 모피 디자이너에 도전했다.
패션엔에서 방영하고 있는 연예인 맞춤형 소원 성취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승연은 모피 리폼에 도전해 올 겨울을 위한 새로운 모피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모피 의류업 관계자는 “이승연의 옷이 판매된다면 리폼이라 할지라도 250만원에 구입할 의사가 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원조 패셔니스타로 다양한 스타일과 아이템의 유행을 선도했던 이승연은 유별난 옷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아 녹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특히 최근 일일드라마와 쇼핑몰 사업 등 눈 코 뜰세 없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동대문을 방문하는 등 열의를 보여 촬영 스태프들에게 호평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패션엔 ‘소원을 말해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패셔니스타 장근석의 ‘무결룩’ 어때?
▶ 황태희 귀고리, 크리스마스 선물 대박!
▶ 차도남-따도남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입어?
▶ 세대별-가격별로 고르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이템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