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얼짱 스타 김은별 선수가 김용대 선수를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은별(한국체대, 21)의 깜짝 고백은 대표팀의 훈련 과정 및 일상이 응원캠페인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 된 것이다.
김은별 선수는 “근대5종 대표팀은 다른 대표팀 선수와 떨어져 훈련을 하다 보니 각종 대회에서 만나도 서먹서먹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대표팀 선수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베드민턴계의 '이승기'라 불리우는 이용대 선수를 만나고 싶다고 밝힌 김은별은 “앞으로 계속 근대5종을 하고 싶지만 대학 졸업 후 뛸 수 있는 실업팀이 없어 아쉽다. 선수생활을 끝마치면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이은별은 23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수영, 승마, 콤바인(육상,사격)을 하루에 치루는 종목인 근대 5종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출처: 김은별 / 이용대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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