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화장품 유통기업 토다코사가 전개하는 출시한 디자인뷰티브랜드 ‘투쿨포스쿨’이 11월26일 명동 매장을 오픈 한다.
투쿨포스쿨은 화장품 전문 체인점 토다코사가 1625세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브랜드명 투쿨포스쿨은 ‘학교만 다니기엔 너무 멋지고 예쁜 걸’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얌전한 공주풍의 메이크업 브랜드가 아닌 독특한 개성의 반항기가 넘치나 귀엽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해주는 콘셉트를 가진다.
투쿨포스쿨의 1층에서는 기초 및 색조 제품은 물론 바디케어 제품, 미용 소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셀프 테스트 공간이 있어 누구나 제품을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다. 2층은 학창시절에 썼을 법한 미술 도구를 형상화 한 아트클래스 라인과 향수 등의 화장품 및 디자인 소품을 진열해 놓은 작업실 형식의 콘셉트 룸이 꾸며져 있다.
또한 3층은 메이크업 스쿨이나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퍼런스 룸 형태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투쿨포스쿨의 이민수 팀장은 “명동 매장 오픈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과 가맹 모집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뷰티 쇼핑의 핫 플레이스인 명동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투쿨인더월드(Too cool in the worl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의 가장 쿨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나 포토슬라이드를 제작해 12월8일까지 투굴포스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참가하면 된다. 추후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을 선발해 1,000만원의 상금과 여행경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투쿨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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