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2AM 멤버 조권이 "시트콤에서 윤승아과 키스신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됐다"라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스페셜 편(8일 첫방송)에서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조권, 가인, 윤두준을 향해 키스신이 있냐고 묻자 세 사람은 일제히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이 가인을 향해 "질투하냐"고 묻자 가인은 무심한 듯 태연한 모습을 보이며 "그런 것으로 질투를 하냐. 나도 하면 된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또한 "아직 예정에 없는 자신의 키스신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 출연진들의 웃음꽃을 피게했다.
이어 가인은 "그런데 나는 없나?"라고 말했지만 제작진의 반응은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여 "나도 있을거다"라고 기대의 눈길을 보냈다.
이에 가인은 "키스신은 전태수와 찍고 싶고 러브라인은 윤두준과 찍고 싶다"라고 말하며 조권의 질투심을 유발 시켰다.
한편 본인도 모르던 키스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조권은 "연기니까 남자답게 대담하게 잘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출처: MB '몽땅 내사랑' 스페셜 편)
▶존박 '생초리' 하석진과 싱크로율 100%의 닮은꼴!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하나?
▶'머슬남' 숀리, 과거 사진 연일 화제! "과거엔 가시남? 182cm-58kg!" 충격!
▶'잘해줘봐야' 걸스데이, 여전사 파격 변신 누리꾼들 찬사!
▶고소영측 "초고가 유모차 기저귀 사용 안 한다" 해명
▶日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모두와 AV배우와의 대담한 '섹스 스캔들' 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