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열정'이란 타이틀로 데뷔 후 처음 전국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박현빈의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23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서 박현빈은 '빠라빠빠'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곤드레 만드레' '대찬인생'을 비롯한 올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앗 뜨거!' 등 최고의 히트곡들을 엄선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TJB의 '전국 톱10 가요쇼', 부산 MBC가요열창, 경인방송의 '베스트 스타가요 쇼'를 지휘하며, 2년 연속 '올해의 악단장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김용환 단장이 이끄는 김용환 팝스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됐다는 평이다.
박현빈 콘서트를 다녀온 팬들은 자신들의 카페에 "산을 주로 다녔는 데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보니 좋았다" " 오랜만에 열광의 도가니에 합세해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등 후기를 남겼다.
한편 박현빈은 10월1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11월20일 부산 KBS홀, 12월12일 창원 KBS 홀 공연을 끝으로 전국 투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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