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박광덕은 “몇 번에 걸쳐 당한 사기와 이중 계약 등으로 쌓인 15억의 빚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었다. 힘겨운 인생이 계속 돼 명절에 고향에도 내려가지 못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한 박광덕은 자신이 직접 손질한 족발을 들고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 앞에서 재롱을 피우는 모습이 나와 그간 고생했던 삶이 눈 녹듯이 없어진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광덕의 부모님과 5형제가 모두 출연해 박광덕의 어린 시절과 파란만장했던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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