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박경림이 남편을 때린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박경림은 10월2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루머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박경림은 “그건 오해다”라고 단호히 부정했다. “남편이 엘리베이터에서 내 배를 꼬집으며 둘째는 언제 나오냐고 장난을 쳐서 나도 장난으로 때리는 시늉을 했다”며 “그런데 엘리베이터 CCTV를 본 경비 아저씨 눈빛이 달라졌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것.
이어 박경림이 결혼 3년차에도 여전한 남편 사랑의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긴 머리를 어느 날 갑자기 자른다거나 하는 식으로 늘 긴장시키곤 한다”고 그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출연한 조형기가 “3년차니 가능하다. 5년차에는 관심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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