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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남편 폭력설에 "말도 안돼, 그저 장난이었다" 전격 해명

2010-10-03 10:53:47

[연예팀] 방송인 박경림이 남편을 때린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박경림은 10월2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루머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이날 MC 박미선이 “질투어린 시선이 많고 황당한 루머도 많더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에 게스트들이 “남편을 때린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루머를 먼저 말했다.

박경림은 “그건 오해다”라고 단호히 부정했다. “남편이 엘리베이터에서 내 배를 꼬집으며 둘째는 언제 나오냐고 장난을 쳐서 나도 장난으로 때리는 시늉을 했다”며 “그런데 엘리베이터 CCTV를 본 경비 아저씨 눈빛이 달라졌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것.

이어 박경림이 결혼 3년차에도 여전한 남편 사랑의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긴 머리를 어느 날 갑자기 자른다거나 하는 식으로 늘 긴장시키곤 한다”고 그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출연한 조형기가 “3년차니 가능하다. 5년차에는 관심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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