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대선배 나미 '러브콜' 사연 공개

[안현희 기자/사진 김지현 기자] 2NE1 멤버 박봄이 데뷔 전 가요계의 대선배 나미에게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봄은 9월28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2NE1으로 데뷔하기 전 '인디언 인형처럼'의 주인공인 나미 선배님으로부터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수 할 생각이 없냐"라는 나미 제의에 "너무 놀랐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봄은 "하지만 나미 선생님을 따라 가수 데뷔를 할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며 이후 말을 잇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시켰다고.

박봄의 '러브콜' 사연은 28일 밤 11시15분 KBS 2TV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bntnews.co.kr

▶ 미쓰에이 ‘브리드’ 공개 ‘화려한 색채+이국적 느낌’ 물씬
▶ '동이' 오연서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나?”
▶ 성시경-아이유 듀엣곡 '그대네요' 실시간 차트 석권
▶ '멍청한 골키퍼 2탄' 실책하자 유니폼 벗고 경기장 나가
▶ ‘좀비 PC’ 불안 “이렇게 예방 하세요”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