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엄친딸’ 방송인 에이미가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토로했다.
에이미는 8월22일 방송된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에서 “어린 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낙이었다. 배고프다는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아저씨가 돈을 갖다 줬다. 백 만원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사랑을 깨달았다.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 덕분에 사람에게 어떻게 베풀어야 하는지 배웠다”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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