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원 기자] 여자라면 누구나 아침에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오늘의 의상’이다.
가뜩이나 없는 옷은 그날그날 챙겨 입기도 힘든데, 퇴근 후 클래식한 회사원 차림이 부담스러운 약속이 있다면 입을 옷 정하느라 그날은 어김없이 지각이다.
갖추어 입은 것처럼 그러나 불편해 보이지 않는 단정 하면서도 지루해 보이지 않는 룩은 없을까? 회사에서도 퇴근 후 개인적인 어떤 자리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만능 룩은 찾기 나름이고 코디하기 나름이다.
아우라몰은 직장여성들을 위한 다용도 팬츠를 선보인다.
위 스타일의 팬츠들을 셔츠나 재킷과 코디하면 회사에서도 통과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풍기며 센스만점의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칠부 데님 팬츠의 경우도 오로지 캐주얼 룩이라고만 단정 지을 수 없다. 깔끔한 이너웨어에 단정한 벨트를 착용하고 얇은 재킷 하나만 걸쳐주면 어느 곳에 가도 어울릴 수 있는 만능 룩이 된다.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하나의 스타일로도 회사 안과 밖을 절묘하게 드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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