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공식연인이었던 방송인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 털어 놓았다.
6월3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윤정은 "우리는 틀려서 헤어진 것이 아니라 달라서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잘지내고 있는 건 아니기에 '아니다'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할, 조율할, 위로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매듭지어져 버렸다. 그래서 굉장히 슬펐다"며 "이른 결별 보도 때문에 쫓기는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결별 이유에 대한 많은 루머가 떠돌았던 것에 대해서 장윤정은 "노홍철의 결벽증, 부모님의 결혼반대, 유명한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고 털어 놓았다.
장윤정은 "특히 유명한 분의 아이를 임신해 아이를 낳으러 미국에 갔다는 루머가 가장 충격적이었다. 부모님이 정말 충격을 받으셔서 매일을 우셨다"고 전하며 "기자분들이 원하면 건강검진서를 떼어다 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무릎팍도사 이후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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